″세계의 마켓″ 이우는 ″중국제품″의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중국신화통신은 8월29일 보도에서 ″세계의 마켓″ 이우가 ″메이드인 차이나″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저장성 이우시에는 중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약 210만가지의 상품들이 모여있다.
이렇게 풍부한 상품종류와 사통팔달의 물류체계로 중국의 대 아프리카 무역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우의 대 아프리카 수출은 저장성의 3분의 1, 전국의 약 20분의 1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이우는 최근 몇 년 동안 아프리카의 수입과 투자분야도 증가하고 있다.
″세계의 마켓″ 이우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경제 및 상호교류에서 날이갈 수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필요한 모든 것은 이우에 있다.″
″바늘과 실처럼 작은 것에서 부터 자동차, 자동화 기계처럼 큰 것, 아프리카에서 필요한 모든 것은 이우에 다 있다.″
아프리카 국가와 21년간 국제무역을 해 온 저장성국제무역공급망서비스유한공사의 사장 텅차오펑은 말했다.
아프리카 무역은 이미 한 해 교역 금액의 약 80 % 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20 % 의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텅차오펑은 또, 아프리카는 급속한 도시화와 공업화의 단계에 와 있으며, 중국이 제조한 자동화 기계, 농업설비, 의약설비 등의 수요가 크다며, 2024년 회사의 아프리카 무역 금액은 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이우의 대 아프리카 수출의 986.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9 % 성장했다.
대 아프리카 수출은 2016년 부터 연평균 13.02 % 씩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2023년, 이우의 아프리카 수출에서 10억 위안을 초과하는 국가가 24개나 된다. 주요 수출 상품은 전기설비, 플라스틱제품, 금속제품, 의류 및 부자재 등의 상품이다. 그 중 모터, 전기설비 및 그 부품의 수출액은 109.98억 위안이다.″
저장성 이우시 상무국 당위원회 위원인 황준차오가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우의 아프리카 수입은 약 62.5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1.91 % 성장한 수치이다.
투자 부문에서 2023년 말에 이우가 투자한 아프리카에 등록된 기업은 12개에 달하고, 투자한 금액은 1억 달러에 육박한다.
투자 위치는 이집트, 르완다,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앙골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9개 국가와 지역이다.
투자 분야는 섬유, 의류 및 의류 산업,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산업, 농업, 임업, 축산업 및 어업, 하역, 취급 및 창고 산업 등이다.
황준차오는 ″오늘날 중국-아프리카 관계는 단순히 중국과 아프리카 무역과 수출의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 성취하는 '양방향 관계'″라고 말했다.
이우시는 이후 아프리카 무역, 물류, 정착 등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다음 단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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