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인구 중 1.9명당 1명 꼴로 사장님
인구 188.8만 이우시에 100만 번째 기업이 탄생하였습니다.
찬타이 무역회사(义乌市珒泰贸易有限公司)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그 중 한 명은 튀르키예 사람입니다. 이 기업이 이우에서 탄생한 100만 번째 기업인데요. 이미 이우에서 9년간 사업을 하고 있었고, 이번에 사업자등록을 하였다네요.
2011년 이우에서 국제 무역 종합 개혁 시범 프로젝트를 승인받은 이후, 이우 시장의 사업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는데 26년이 걸렸고, 두 번째 10만은 6년 10개월, 세 번째 10만 돌파에는 2년 8개월이 걸렸습니다. 그 후 네 번째는 1년 11개월, 다섯 번째는 1년 미만으로 점점 짧아지다가 2023년에는 90만과 100만 돌파가 있었습니다.
영구 거주하는 전체 인구가 188.8만 명인데 사업자가 100만 개이니, 지나가는 두 명 중 한 명은 사장님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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