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이우~원저우 1시간대 실현된다
7월 20일 아침, 이우시 샹산링(香山岭) 터널 출구에 약 500m 길이의 첫 선로를 놓았는데, 이는 항저우~원저우를 잇는 항원고속철도(杭温铁路)에 선로 부설 공사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017년 부터 시작된 이 공사는 금년 12월에 공사를 마치고, 2024년 6월까지 테스트를 완료하여 개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획에 따르면 항원고속철도는 총길이 529km에 달하는데, 그중 1단계는 이우~원저우 구간, 2단계는 항저우~이우 구간으로 나눠서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설계된 속도는 시속 350Km 로 완공이되면, 항저우~원저우까지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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